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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빙상연맹과 중국의 패악질에도 빛난 대한민국 쇼트트랙
    카테고리 없음 2022. 2. 17. 11:24

     

     

    2022217일 베이징올림픽 경기장에 쇼트트랙 경기가

    끝났다. 우리나라는 남자 5000m 계주에서 12년 만에 은메달을

    땄고, 여자 1500m에서 최민정 선수가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금메달을 땄다.

     

    여자 1500m에서 최민정 선수가 보여준 탁월한 실력은 아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 사람들에게 놀라운 경험이었을

    것이다. 준준결승과 준결승에서 아웃 코스를 질주하여 1등으로

    들어오는 모습 그리고 결승에서는 초반부터 선두를 질주하여

    1등으로 들어오는 또 다른 모습에서 최민정 선수가 진정한

    챔피언이라고 느꼈을 것이다.

     

    처음 쇼트트랙이 시작되자 중국의 로비를 얼마나 받았는지 심판은

    중국 선수들에게는 무한 자유를, 다른 나라 특히 우리나라 선수에게는

    털끝도 스치지 않아도 실격을 주었다. 이런 불공정하고 편파적인

    판정으로 중국 선수가 초반에 2개의 금메달을 딸 때 중국인들은

    넘어진 다른 나라 선수를 조롱하고 자국의 선수에게는 미친 국뽕의

    언어를 쏟아냈다.

     

    그런 행동은 화합과 공정, 정정당당함으로 빛내야 할 올림픽을

    심하게 오염시키며 세계 사람들을 분노 게이지를 높였다.

    저질스러운 중국과 공정성을 상실한 국제빙상연맹을 향한

    세계 언론들은 비난을 퍼부었다.

     

    각국의 선수들에게 분노와 좌절을 안겨준 쇼트트랙은 후반으로 가며

    심판도 각국의 비난과 시선이 부끄러웠는지 정신을 차린 듯했다.

    그러자 중국 선수들의 혼자 넘어지고 뒤처지며 그들의 수준 낮은 민낯을

    드러냈다. 반면 각국 선수들은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메달을

    따게 되었다.

     

    이번 베이징동계올림픽은 온갖 추악한 모습을 드러냈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은 시진핑의 영구 집권을 정당화하기 위해

    SNS 통제, 불공정한 심판으로 중국 선수에게 메달 몰아주기 같은

    뻔뻔한 행동을 주저하지 않았다.

     

    스스로 자신의 품격을 높이려는 자는 남의 웃음거리가 될 뿐이다.

    겸손하고 진정성 있는 준비와 손님 접대로 남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 진짜 품격이고 수준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베이징올림픽이 끝나고 세계 사람들이 중국에 대해서

    이렇게 평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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