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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5월 풍경그곳에 가면 2023. 6. 22. 10:02
네덜란드 하면 떠오르는 몇 가지가 있다. 2022년 한일 월드컵
당시 기적이라도 해도 좋을 4강 진입을 할 당시 축구 감독이
었던 히딩크의 나라, 튤립, 육지가 바다보다 나라, 풍차 같은
것들이다.
네덜란드는 면적이 우리나라의 반이 채 되지 않고 인구수도
1천7백여만 명밖에 되지 않지만, GDP 순위 세계 17위의
강소국이다. 이 나라는 학생들의 천국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초등학교의 경우 책을 집으로 가져갈 수 없고, 사교육이 없고,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60%는 직업학교, 20%는 실무 중심 학교로
진학한다. 대한 진학률은 20%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지만 네덜란드는 농업 관련 수출품이 수출이 미국, 프랑스에
이어 세계 3위이고, 가공, 중계 무역, 식품 가공, 화학, 석유
정제, 하이테크가 발달한 나라로 반도체를 만드는 핵심 기술인
노광장비를 독점 생산하는 나라이고, 매춘이 합법이라고 한다.
로테르담 공황과 항구는 세계적인 물류의 중심을 담당하고 있
다.
가능하다면 한번 살아보고 싶은 나라이기도 하다. 인종 차별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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