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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경 질병청장에게 보내는 존경
    산문 2021. 7. 19. 13:31

    아직도 인류는 코로나 19의 재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21718일까지 선진국 몇 나라의 실태를 알아보자

    세계적으로 191백만여 명의 확진자 발생하여 41십만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미국 349만여 명 발생 62만여 명 사망

    영국 54십만여 명 발생 12만여 명 사망

    프랑스 58십만여 명 발생 11만여 명 사망

    이탈리아 42십만여 명 발생 12만여 명 사망

    독일 37십만여 명 발생 91천 명 사망

    일본 84만여 명 발생 15천여 명 사망

    한국 14만여 명 발생 2,058명 사망

     

    코로나 19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는 그간

    효과적으로 방역을 하며 확진자 발생이 적었는데

    델타 바이러스가 유행하며 4차 대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언제 코로나 19가 끝날 수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우리는 전 인류에게 닥친 재앙을 이길 수 있도록

    모두가 질병청의 지시와 방역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코로나 19가 발생하여 1년 6개월 동안 우리는 한 사람을

    주목하고 있다. 바로 정은경 질병청장이다. 코로나 위기가

    올 때마다 언론과 야당 그리고 일부 사람들은 정부와

    질병청에게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는 비난을 해댔다.

    하지만 그분은

    한결같은 모습으로 흔들림 없이 지금까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분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사라졌고

    얼굴은 초췌하게, 머리카락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사람들이 비난할 때면 그분은 한 번도 남을 탓하지 않고

    질병청의 잘못이라며 사과하고 있다.

    이런 위기 속에서 그분이 방역의 선두에서 진두지휘하는

    게 우리 국민에게는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다.

    그분을 지켜보고 있으면 흡사 고승의 수도하는 모습처럼

    보인다. 정은경 청장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지방자치단체장이나 국회의원, 언론과 야당이 헐뜯을 때도 그분은

    변명하지 않는다. 이제 그분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더는 그분을 욕되게 하지 마라. 당신들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무얼 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라.

    그분에게 힘을 보태지는 못할지언정 할 말 못 할

    말로 힘을 빼지 말고 응원해야 한다. 우리만 겪는 어려움이

    아니다. 남을 탓하지 말고 스스로 조심하고 협조하는 길만이

    코로나 19를 극복하는 길이다.

     

    숨 막히는 더위에 방역에 노력하고 계신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당신들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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