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핵 오염수 바다 방류는 자연과 인류에 대한 범죄

 

 

기어이!

기어이!

2023년 8월 24일 일본이 후쿠시마 핵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한다.

이런 파렴치하고 악질적인 행동은 IAEA, 미국, 한국 정부의 지지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가장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가열한 목소리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를 막아야 할

처지인데 오히려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홍보를 해 주고 있다니

기가 막힌 일이다.

 

먼저,

해롭지 않다고 자신하는 일본 정부와 한국 정부에 단순하게 묻자.

해롭지 않다면, 마셔도 된다고 말하면서 왜 식수로, 농업용수,

공업용수, 생활용수로 쓰지 않고 바다에 방류하는가?

 

과연 IAEA는 저장된 오염수를 위, 중간, 아래의 물을 고르게 퍼서

공인된 기관에서 검사했는가?

한국 정부도 동일한 조건으로 오염수를 퍼다가 검사했는가?

 

우리나라 바다와 해양 생태계와 생선에게 영향을 줄 수도 있는

핵 오염수를 왜 그리 허술하게 검증하고, 찬성하고, 홍보까지 해

주는 저의가 무엇인가?

 

일본이 지금 바다 생태계와 인류에게 치명적인 해를 가져올 수도

있는 핵 오염수를 방류하는 극악무도한 행동은 범죄이고, 폭력이다.

 

이번 후쿠시마 핵 오염수 투기는 일본은 원래 야만의

나라였고, 문명의 고도로 발달한 21세기지만, 그들의 사고는

여전히 2차대전 전범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을

방증해주는 사건이다. 그들이 왜 인류 최초로 핵폭탄을

맞았는지 돌이켜보니 수긍이 된다. 그들은 전범 국가의 악행을

뉘우치지 않는 모습 그대로 정체된 야만의 나라일 뿐이다.

 

 

 

우리나라 어민 여러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일본인들이 꿰뚫어 보고 있듯이 우리나라 사람들 몇 달 안 가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해산물 사 먹을 테니까요.

뭐로 증명하느냐고요?

보세요.

그렇게 가열차게 외쳤던 ‘NO 재팬’ 행동 어디에 있나요? 

 

 

                                                                                     "대한 독립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