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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자유는 목숨보다 중하다’
‘예배는 교회의 존재이유다’
목사님의 어떤 말씀도 좋습니다.
지금 (2020.8.28.) 광복절 시위 이후 12개
교회에서 140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
자가 나왔는데 당신들 말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건가요?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일반 사람들에게는 아이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보내고, 화사에 나가고, 가족과 나들이 가고,
친구, 이웃들과 만나 커피를 나누어 마시며
아주 작은 행복을 나누고 싶은데 그 작은 희망
마저 당신들로 인해 다 포기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주장하는 종교의 자유가 목숨처럼
중요하듯 우리에게는 우리의 일상이 목숨처럼
중요하니까 대면 예배는 교회 안에서만 하시고
밖으로는 절대 나오지 마시길 간절히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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