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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파(aespa)의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 도전 (메타버스를 향하여)
    평행선 눈 2021. 11. 14. 12:49

     

    에스파(aespa)는 우리나라의 4인조 걸그룹이다.

    에스파는 2명의 한국인, 중국인 1, 일본인 1명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그룹 이름인 ‘aespa’Avatar X Experience를 표현한 æ’양면을 뜻하는 ‘aspect’를 합친 조어이며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 ae를 만나며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라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활동한다. 팬덤명 ‘MY’는 영어고 나의 소중한 친구를 뜻하는 ‘my precious friends’에서 유래했으며 가상세계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를 나타내는 단어이다.

    이 독창적인 컨셉트의 기원, 멤버들에게는 가상세계 ‘FLAT’ 에서 인터넷 상의 자신을 본 뜬 또 다른 자신인 아바타 æ’(아이)가 존재하고 있다. 멤버와 æSYNK를 통해서 서로를 연결할 수 있는 것 외에 P.O.S라고 불리는 싱크 홀을 통하는 것으로 현실 세계과 가상세계를 오고 가는 REKALL을 할 수가 있다. (위키백과)

     

    이름에서 암시하듯 이 그룹은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의

    K-POP으로 세계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현재 K-POP의 정점에는 BTS가 굳건하게 서 있다.

    여기에 만족하고 있을 한민족이 아니다.

     

    에스파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구분하지 않고 가상현실

    (현실의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을 컴퓨터를 통해

    그대로 모방하여 사용자가 마치 실제 주변 상황·환경과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것처럼 만드는 기술)

    증강현실(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영상 및 사진을

    보여줄 때 컴퓨터가 만들어낸 유용한 정보를 이미지에

    겹쳐서 결합하거나 늘리는 과정)

    그 너머까지 보여줄 것 같다.

     

    이런 혁신적인 형태의 새로운 K-POP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해

    갈 것 같다. 여기에 카이스트와 기획사가 함께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에스파가 부른 ‘NEXT LEVEL’는 발표 후 32일 만에

    유트브 조회수 1억 뷰를 달성이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에스파가 부른 세비지(SAVAGE)에는 가상세계와 증강현실이

    앞으로 어떻게 노래에 나타나게 될 것인지를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K-POP이 이런 시도를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고, 앞으로 BTS의 뒤를 이어 K-POP이 세계인에게

    놀라운 노래의 세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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