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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백신 화이자는 안전하고 아스트라제네카는 위험한가?
    산문 2021. 5. 10. 15:46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510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3,674,72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4,734명으로 총 506,274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014,054, 화이자 백신 1,660,675*

     

    그 결과 부작용은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87(신규 0), 주요 이상 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 반응 등 436(신규 5), 사망 사례 95(신규 0)이 신고되었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대해 국내

    언론들은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뉴스를 양산하고 있다. ‘백신 가뭄

    아스트라제네카 위험등의 뉴스를 쏟아내며 화이자 백신만이 안전한

    백신인 것처럼 사람들을 선동하는 수준의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과연

    화이자는 안전한가? 미국의 통계를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백신이 위험하다는 것을 공정하게 보도하려면 화이자 백신을 맞은

    미국과 이스라엘 그리고 아스트라제네 백신을 주고 맞고 있는 영국을

    비교한 통계자료를 제시해야 할 것이다.

     

                                    미국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후 사망자 통계(YTN에서 갭처)

     

    인류에 불어닥친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려면 언론은 정확한 통계를

    바탕으로 보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쓰레기 언론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 코로나 19 확진자 127,772명 중 1,875명이 사망했다.

    (2021510)

    3,674,729명의 백신 접중자 중에서 95명이 사망했는데 연관이

    있는지 조사하면 나중에 밝혀질 것이다. 코로나에 걸려 사망하거나

    치료 후 후유증을 생각한다면 맞아야 할지 안 맞아야 할지는 명백하다.

    코로나 19 확진자 사망자 비율과 백신 접종 후 사망자 비율을 산술적으로

    비교해도 쉽게 알 수 있는 일이다.

     

    나는 당연히 맞을 것이다. 맞지 않으려면 안 맞으면 된다.

    단 다른 사람에게까지 불안을 부추기고 선동하지는 마라.

    왜냐면 코로나 19로 인해서 입은 경제적 손실, 인간관계의 불신,

    학생들이 등교 중지, 소상공인들의 적자, 코로나 19로 인해

    들어간 인력과 비용 의료진과 관계된 사람들의 노고 등

    거기에 들어간 피해는 천문학적이니까. 그리고

    하루빨리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려면 백신 외에는 답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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