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IOC와 야만적인 일본의 행태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개인이든 국가든 품격을 가지려면 저질러진 잘못이

있을 때는 솔직히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독일이 2차 대전에서 저지른 유대인 학살에

대해서 진심으로 반복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그 예이다.

하지만 독일과는 정반대의 행동으로 그들이 저지른 만행을

오히려 감추려고 왜곡과 거짓을 일삼는 나라가 있는데

바로 일본이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반도기에 독도를 표기하자

일본이 정치적 행위라고 IOC에 항의하자 IOC도 일본의

항의를 받아들여 우리나라에 독도 표기를 하지 말라고 했다.

당연히 우리나라의 영토임에도 올림픽이라는 큰

잔치에 누가 될까 봐 이를 받아들여 독도를 삭제했다.

그렇지만 이번 하계올림픽을 개최하는 일본이 일본 지도에

독도를 표기하고는 우리의 항의에 자기 영토라고 뻔뻔한 주장을

하고 있으며 IOC도 이에 대해 어떤 권고나 제지를 하지 않고

있다.

 

인류의 평화를 추구하는 올림픽은 이미 너절하게 돈으로 오염이

되었고 그 어떤 상업적 행사보다 영리 추구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공정성을 상실했다. 우리의 주권을 무시하는 IOC와 일본이

주최하는 올림픽에 참가할 것인지 고민해 보아야 한다. 만약 참가

한다면 IOC와 일본이 하는 파렴치한 행동에 엿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아무 대책도 없이 일본에 간다는 것은

일본의 뻔뻔함과 기고만장한 태도를 인정하는 모양새가 될 뿐이다.

 

일본에 대해서 박경리 선생님을 이렇게 말했다.

 

“일본의 역사는 칼의 역사일 뿐이고 그 본질은 뼛속 깊이

야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