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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연해지는 로마 교황청의 부활절 예배 세계적 재앙인 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전 인류에게 공포와 고통을 주고 있다. 나라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환자의 발견과 치료는 물론 감염을 줄이기 위해 외출금지, 영업금지, 입국금지 등 여러 방법 등을 동원하..
21대 국회의원선거와 코로나19 2020년 4월 1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 세계적으로 2백만 명이 넘었고, 사망자도 13만명이 넘었다. 사망률은 6,4%로 과학과 의료가 눈부시게 발전하고 인공지능까지 등장한 시점에서 경험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인류에 대한 공격은 공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대구의 천사들 2020년의 봄은 가혹하다. 여느 봄날과 다름없이 길가에 키 작은 민들레가 피고, 나지막한 산에 진달래도 피고, 산수유와 매화가 피었다지고 있지만 사람들은 마스크를 쓴 채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혹시나 다른 사람에게서 코로나19에 감염될까봐 거리를 두고 있다..
“한국이 최고다”에 자만하지 않기를 코로나19 확진자가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자 세계 각국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국을 서둘러 금지했다. 우리나라가 막지 않았던 중국은 나라가 아닌 각 성에서 금지를 시켰고,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감독을 맡아 눈부신 활약을..
예배는 교회의 존재이유다 코로나 19로 인해 위험한데 왜 예배를 하느냐는 물음에 어느 목사님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예배는 교회의 존재이유다.” 또 다른 목사님이 이렇게 말했다. “예배는 목숨과 같다.” 어떤 신앙을 가지든 그건 개인의 선택과 자유다. 하나님, 하느님, 부처님,..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인류 종말의 3가지 시나리오가 있다고 한다. 첫 번째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온도 상승으로 점점 생물의 종이 사라지고 결국 인류가 멸망한다는 것이다. 2030년까지 지구 온도 상승이 평균 1.5C가 넘으면 그때부터는 인간들이 손을 써볼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동식물들..
코로나19와 트롤리의 딜레마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지고 있다.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가 조금 씩 줄어들 무렵 우리나라에서 2월 19일 대구 신천지에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30명 수준으로 잘 관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폭증하는 확진자 수에 국민들은 경악했고 곧바..
대재앙의 전조인가? 2월 19일 ‘코로나19’ 2월 19일 대구 경북에서 ‘코로나19’가 확진자가 갑자기 쏟아지듯 발생했다. ‘코로나19’ 와 19일, 19라는 같은 수가 왠지 공포를 자아낸다. 또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곳이 교회라고 하니 왠지 더 두렵게 느껴진다.. 그간 정부는 바이러스 감염..